운행기록장치는 1925년 독일의 광산 운전기사에게 인건비가 실제 근무시간과 상이하게 지급되었던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초로 착안, 사용되었으며, 이후 유럽지역에서 사용되며 일본, 미국 등지로 보급되었습니다.

한국에서는

• 1972년, 기계식 운행기록계의 규격 제정
• 1996년, 전자식 운행기록계의 규격 제정
• 1997년 1월, 모든 운송 사업용 차량에서의 의무 설치 법령 시행
• 2002년 11월 전자식 운행기록계의 규격이 보다 엄격하게 개정
• 2011년, 새로운 표준운행기록계의 규격 제정
• 2012~2013년, 1톤 이상의 모든 화물자동차, 택시 및 버스에 장착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법제화 및 확대 장착이 되고 있습니다.

운행기록계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차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, 편리성 및 경제성 등의 이점 때문에 전자기록계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 졌습니다. 또한 차량 운행기록계의 필요성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홰외로의 수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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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입 필요성

• 대형 차량의 무리한 운전 (과속 , 피로)으로 인한 심각한 사고 발생
• 잘못된 운전습관(급제동, 급가속)으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
• 사고 발생시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없어 분쟁 발생 등

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, 차량의 운행속도와 시동 및 브레이크 상태를 비롯한 각종 신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기록하고 저장해, 필요시 언제든지 조회와 출력이 가능한 차량용 블랙박스가 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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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입 효과

전자식 운행기록계는 저장된 운행기록을 기초로,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속도, 거리, 시동, 시동상태 등을 계산, 통계화하여 운행 그래프 및 과속, 급가속, 급정지 등의 비정상적 운행기록을 차량별, 또는 운전자 별로 제공

• 과속, 급정지, 급가속 등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지도함으로써 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
• 차량의 운행거리, 실제 운행시간, 운휴시간 등을 자세히 제공함으로써 차량의 경제적인 관리가 가능해, 연료비 및 수리비 절감
• 교통사고 발생시 운행기록계에 저장되어 있는 운행정보를 분석하면 급정지 전후 20초간의 데이터가 브레이크 상태와 1/8초 단위로 제공되므로, 사고 당시의 차량 운행상태를 정확하게 추정 가능
• 과속 단속시, 차량의 당시 속도를 단속자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비 방지

제품 종류	제품 설명	인터페이스
TDS-1	일반형 표준운행기록장치 (배선 연결 타입)	SD 메모리 카드 (2 ~ 4 GB)
TDS-CAN / TDS-E6 / TDS-V	표준운행기록장치 (OBD II 단자 연결 타입)	SD 메모리 카드 (2 ~ 4 GB)
TDS-1S	표준운행기록장치 (스마트형)	SD 메모리 카드 / 스마트폰
TDS-1K	표준운행기록장치 (통신형)	SD 메모리 카드 / 3G 통신모뎀
FSDT-01	일본형 운행기록장치	SD 메모리 카드 / USB / 8핀 RS-232